개요
기본적인 4호전차의 성능과 비슷하지만 장갑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쉬르첸이 특징이다.
차량특성 및 공략
4호전차의 특징인 강력한 주포, 약한 방호력, 준수한 기동성을 그대로 가지고 있으며 다만 이전에 비해 장갑이 살짝 증가하여 기동성이 조금 떨어졌다.
4호전차 H 형은 기존의 G 형이나 F2보다 길이가 긴 48구경장 7.5cm KwK 40 포를 가지고 있다.
기존의 포 와는 별 차이가 없으며 평균 1~2mm의 관통력 증가를 보인다.
기본탄의 경우 100m 에서 135mm이고 APCR의 경우 100m 에서 176mm로 준수한 관통력으로 만나는 대부분의 적들을 쉽게 관통할 수 있으며 강한 위력으로 적들을 빠르게 격파할 수 있다.
방호력은 4호전차 G형과 동일하게 차체 정면부 80mm 포탑 정면 50mm의 방호력을 보이고
측후면은 평균 20~30mm의 방호력을 보인다. 4호전차 G형과는 달리 전차 주위에 5mm의 쉬르첸이 둘러져 있어서 아주 조금더 향상된 방어력을 보이나 기관총에도 우수수 떨어져나가며 별다른 효과는 없다.
치메리트 코팅이 되어있는 유일한 4호전차이나 워썬더 내에는 자기지뢰가 없기 때문에 시각적인 효과말고는 의미가 없다.
전차주위의 쉬르첸으로 인해 차량의 무게가 증가해서 이전보다 느려졌는데 최고속도는 39km/h로 조금 감소했지만 4호전차 G형이 평균 30km/h정도 나오는 것에 비해서 평균적으로 25km/h정도 나오기 때문에체감상으로 기동성이 둔해진느낌이 확실히 든다.
전체적으로 방호력은 살짝 증가했지만 거의 의미가 없는 수준인데 비해서 기동성이 체감이 될 정도로 둔해졌기 때문에 4호전차 G형에 비해서 나아졌다고 할 수는 없다. 거기다 br도 4.3으로 올랐기 때문에 운용 난이도는 조금더 올랐다고 볼 수 있다. 분명 7.5cm포는 아직 까지도 매우 강력한 위력을 보여주지만 기동성이나 방호력면에서 아쉬운 부분이 있다.
일단 적에게 노출당하고 공격받게된다면 생존하기 매우 어려워지기 때문에 엄폐를 통해 위치를 들키지 않는것이 중요하며 최대한 주위를 잘 살피면서 적에게 선타를 날리는 것이 생존확률을 높여준다.
그다지 빠르지 않기 때문에 크게 우회를 돌기에는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최대한 지형지물을 잘 이용해서 엄폐하는것이 생존하기에 유리한 플레이라고 할 수 있다.
장점
- 훌륭한 주포
- 화학탄을 한번정도는 방호해주는 쉬르첸
단점
- 이전보다 느려진 기동성
- 여진히 좋지않은 장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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