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그레이드 티거
개론
티거 E형은 워썬더 독일 지상 3랭크에 위치하고 있는 br5.7의 중전차이다.
이전 티거 H1형에서 몇가지 부분에서 개선되었는데
우선 APCR이 사용가능하다. 이 부분이 큰 장점으로 작용하는데 APCR의 관통력이 최대 220mm까지 나오기 때문에 이전 티거는 관통하지 못하던 적 전차들을 관통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대공기관총을 사용가능하고 이전티거의 약점중 하나였던 큐폴라가 개선되었으며 포탑부분의 형상이 바뀌어서 방어에 조금더 유리해졌으며 후면의 형상도 약간 달라졌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치메리트 코팅이 되어 있으며 엔진의 변경으로 출력이 살짝 향상되었고 그 이외의 부분은 이전 티거와 동일하다
이전 티거 H1에 비해서 소소하게 여러 부분들이 향상되었지만 크게 향상된 부분은 없다.
그러나 티거 H1과 동일하게 br이 5.7이기 때문에 플레이하기에 조금더 편해졌다.
차량특성과 전술
우선 기본적인 특징은 티거 H1과 동일하다.
때문에 기본적인 운용방법은 동일하다고 할 수 있다.
우선 역사적으로 셔먼에게 충격과 공포를 선사하며 위력을 펼쳤던 현실과 달리 워썬더 에서는 티거를 위협할만한 적들이 충분히 존재하기 때문에 플레이에 있어서 많은 주의가 필요하다.
br5.7 에서는 소련만 주의하면 충분히 탱킹을 하면서 적들을 쓸고 다닐 수 있지만
br6.7 에서는 절대 나대지 말고 2선에서 지원을 해야 생존을 도모할 수 있다.
장갑면에서 별로 달라진것이 없기 때문에 티거 E형의 정직한 수직장갑은 단단하다고 할 수 없으며
중전차 답게 라인 전방에서 탄을 주고받으며 플레이하는데는 어려움이 있다.
정면 100mm 장갑은 만나는 대부분의 전차가 관통가능하기 때문에 어느 곳에서든지 티타임은 필수로 잡고 있어야하며 각을 조금이라도 많이 주거나 적게 주면 바로 관통 당해서 격파 당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측면과 후면의 장갑은 결코 단단하지 않기 때문에 너무 깊숙하게 침투하는것은 좋지 않다.
또한 탄약고가 차체 측면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탄약을 가득 적재하면 정면 오른쪽이나 왼쪽부분을 관통당했을 때 유폭으로 인해 격파되기 때문에 적절히 탄약의 수를 조절하는것이 중요하다.
기본적으로 중형전차처럼 플레이하는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중전차치고 나쁘지 않은 준수한 기동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경전차나 중형전차처럼 맵을 크게 돌지는 못하더라도 라인 2선에서 지원을 하거나 아니면 우회나 침투를 통해 최대한 들키지 않으면서 적을 공격하는식의 플레이가 유리하다. 다만 기동중 방향을 틀때 급하게 틀면 속도가 급격하게 줄고 심할경우 멈추기까지 하므로 방향전환에 주의가 필요하다.
티거 E형의 88mm포는 충분히 무서운 위력을 보여주고 APCR까지 추가되었기 때문에 기존의 티거로는 상대하기 힘들었던 적들도 충분히 견제가 가능해졌다.
대공기관총이 생겼기 때문에 적 전투기 견제가 가능해졌으며 적의 대공전차를 공격하기도 한결 수월해졌다.
장점
- 대공기관총
- APCR의 높은 관통력
- 준수한 기동력
- 훌륭한 88mm포
- 이전보다 향상된 엔진
- 좋은 후진속도
단점
- 얇은 장갑
- 느린 선회
- 약점인 측면 탄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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