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포신 50mm의 시작
개론
3호전차 J1형은 워썬더 독일 지상 2랭크에 위치하고 있는 br3.0의 중형전차이다.
50mm장포신의 장착해서 이전티어보다 강력한 화력을 가지고 있다.
3호전차 J1형 - 3호전차 L형 - 3호전차 M형
3호전차 J1형부터 시작해서 3호전차 M형으로 끝나는 2랭크 3호전차 트리는
모두 동일한 포를 장착하고 있으며 장갑만이 약간씩 증가된다.
때문에 3호전차의 운용법은 동일하다.
차량특성 및 전술
기본적으로 3호전차의 전체적인 특징을 꼽자면 약하고 빠른 장속의 포, 준수한 기동력, 얇은 장갑이다.
이 때문에 중전차 트리에 있지만 중형전차이기 때문에 중전차처럼 탄을 받아내면서 라인 최전선에서 탱킹을 할 수 없다.
준수한 기동력을 바탕으로 맵을 넓게 활용해야 하는데 포의 위력이 약하기 때문에 정면에서 마주보고 싸우기 보다는 맵을 크게 돌아 우회를 하면서 적의 측면이나 후면을 노리거나 시가지 에서는 복잡한 건물사이로 침투하는등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전투를 하는것이 일반적이다. 또한 아예 근거리로 붙어서 기동전을 하는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3호전차 J1형의 50mm 포는 기본탄의 경의 최대 97mm에 APCR을 사용할 경우에는 최대 150mm까지 증가한다. 때문에 관통력 에서는 모자라다고 할 수 없지만 기본적으로 탄의 작약의 양이 매우 적기 때문에
파편량이 적어서 관통은 되지만 파편 발생량이 적기 때문에 적을 쉽게 격파 하기는 어렵다. 또한 장거리로 갈수록 관통력이 심하게 저하되기 때문에, 그리고 얇은 장갑 때문이라도 장거리 저격전은 피하는 것이 좋다.
보통 적의 여러군데를 노려서 격파를 노리거나 아니면 돌아다니면서 어시스트를 노리는 것이 주된 전술인데 적을 격파할경우 상황에 따라서 공격목표의 우선순위가 달라진다.
적과 조우시에는 우선적으로 약실이나 포수를 노려 적의 공격을 차단해야 생존할수 있고 후속탄으로 격파를 노릴 수 있지만 우회를 돌거나 적이 자신을 알아채지 못했을 때에는 변속기나 조종수를 노려 적의 기동력을 차단시키고 후에 적의 공격을 차단시키는 등 상황에 따라 여러가지 판단이 필요하다.
다만 장전속도가 매우 빠르기 때문에 일단 적의 기동성이나 공격을 차단시키기만 하면 빠른 후속타를 이용하여 적을 괴롭힐 수 있다. (다만 적은 파편량이 매우 암걸린다)
3호전차 J1형의 장갑은 정직한 수직장갑이며 장갑이 매우 얇기 때문에 대부분의 적들은 3호전차를 관통시키며 한방에 격파가 가능하기 때문에 최대한 맞지 않는 플레이가 강요되는데 이 때문에 전장 한가운데서 활개치고 다니는것은 불가능하며 빠른 기동력을 이용해서 적에게 최대한 근접하여 전투를 하는것이 좋다.
이러한 이유로 낮은 br에 비해서 운용난이도가 조금 높은 편이며 초보자들에게는 조금 힘들 수 있다.
같은 br에 4호전차 f2가 존재하기 때문에 같이 덱을 짜면 조금더 플레이가 수월해진다.
장점
- 준수한 기동력
- 좋은 관통력의 APCR
- 빠른 탄속
단점
- 낮은 방호력
- 적은 작약으로 인한 파괴력 감소
- 정직한 수직장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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