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O R3 T106는 이탈리아 차륜형 전투차량으로 1980년대 OTO Melara사가 개발한 장갑차량을 기반으로 만들어졌습니다. 한정된 수량만이 생산되었지만 이것이 워썬더 이탈리아 지상트리의 전차로 많이 이용되지 못할리는 없습니다!
요약 : 매우 뛰어난 대전차능력을 가진 두정의 무반동포가 장착된 극도로 가볍고 빠른
이탈리아 장갑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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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1980년대 초 OTO Melara사는 OTO R2.5 "Gorgona"라고 불리는 새로운 장갑차량을 개발했습니다.
연구개발에 많은 투자를 한 OTO Melara사는 민간 사업 부분으로 "특수 임무 차량"으로의 설계를 계속해서 발전시켜나갔습니다.
결과적으로 "Capraia"라는 별명의 OTO R3는 1982년 제노바에서 열린 이탈리아 해군 박람회에서 처음 공개되었는데, 소총탄과 파편으로부터 승무원을 보호할 수 있는 향상된 방어장갑을 얻었습니다. 더욱이 이 차량은 각종 무기로 무장할 수 있었는데 버전에따라 기관총이나 ATGM등이 장비되었습니다.
다목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 디자인에도 불구하고 이 전투차량 계열은
매우 적은 수만이 제작되고 사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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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썬더에서 OTO R3 T106는 1.85업데이트에서 추가된 이탈리아 지상군 트리 4랭크에 위치한 차륜형 구축전차입니다. 장갑차량의 차체를 기반으로한 OTO R3 T106는 게임내에서 가장 작고 가벼운 차량이며 틀림없이 현재 게임 내에서 가장 빠른 차량입니다. 경량의 차륜형 차량으로 OTO R3 T106의 가장큰 이점인 최상의 기동성을 가지고 있는것은 그리 놀랄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이것은 이미 많은 차량에게 알려질 수 있습니다. 그러면, OTO R3 T106와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매우 간단합니다 - 속도!
디젤엔진에서 나오는 95마력의 힘은 공도에서 감히 상상하기 힘든 115km/h의 속도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OTO R3 T106은 워썬더에서 유저들이 이용할 수 있는 가장 빠른 차량중 하나입니다.
전술적인 옵션으로 하이드로제트 추진 시스템을 통해 이 차량은 수륙양용으로 깊은 물을 가로지를 수 있습니다. 다만 물속에서는 최대 6km/h의 속도에 도달할 수 있기 때문에 지상에서의 기록을 깰 수는 없습니다.
재미있는 사실 : "Capraia"는 Tuscan 군도의 아름다운 섬에서 따온 이름입니다.
당연히 차량의 속도를 한계까지 끌어올릴만큼 가볍게 하기 위해서 엔지니어들은 방호력 측면에서 많은 것을 희생해야 했습니다. 오직 33mm의 알루미늄 장갑만으로 보호되기 때문에 중기관총이나 경 기관포 이상을 방호해주길 기대하는것은 무리입니다. 대신, 기동성을 활용해 자신의 차량을 발견하거나 공격하기 어렵게 만드는 것이 더 나은 방법일 것입니다.
훌륭한 기동성은 적 차량을 확실히 파괴할 수 없는 불리한 상황에서 벗어나게 해줄 것입니다. 차체 상부에 장착된 두개의 106mm M40A1 무반동포는 상위 티어의 몇몇 차량에 있는 HEAT나 HESH탄을 사용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워썬더 전차에게 익숙할 수밖에 없습니다.
OTO R3 T106는 이탈리아 지상트리의 상위티어 구축전차로 워썬더 이탈리아 지상 CBT에 참여하는 모든 유저에게 이용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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